지윤
전기
지윤
임지윤
지윤은 한국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와 서울 홍익대학교를 졸업한 지윤은 소나무 협회 회원이다.
지윤에게 있어 몸과 생명체는 매우 다르지만 확실히 상호보완적인 플라스틱 형태를 탐구하는 작업의 중심에 있습니다. 지윤은 회화와 드로잉뿐만 아니라 도자기와 사진에도 능통합니다. 그녀는 또한 기념비적인 설치 작품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알아볼 수 있으면서도 놀라운 스타일로 자신의 작품의 개성을 확인합니다. 2025년 전시에 선보인 회화 작품들은 이처럼 시각적 일관성이 매우 강한 힘을 갖고 있다. 이는 한국 현대미술에서 매우 독특한 매우 뚜렷한 형상을 통해 구현됩니다.
지윤의 회화 작품과 도자기 작품은 철저하게 현대적이고 환상적이면서도 형식적인 완성도가 매우 엄격합니다. 지윤의 예술은 필연적으로 우리를 고대 한국 미술로 데려간다. 구상과 추상의 균형을 존중하는 예술적 사고를 정점에 올려놓은 예술. 그리고 지윤은 완벽하게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영감을 얻었습니다.
지윤의 그림은 시각적 밀도와 매체 분야에서 대상을 폭넓게 '열어주는' 형식이 매혹적이다. 그들의 강점은 두 가지 특성에 있으며 섬세함과 여성스러움이라는 매우 시적인 요소와 완벽하게 들어맞습니다.
지윤은 마그나 갤러리 파리(Magna Gallery Paris)를 대표하며 한국(김종영미술관,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문신미술관, 당남아트센터, 창원 등)에서 정기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 개인전이나 단체전에서 전시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공간, 피에르 가르뎅 공간, 한국문화원 등) 지윤은 서울 김종영 미술관에서 열린 '2017 창작예술가 지원' 공모전 우승자이자 ICART 프라이즈(파리) 최종 후보이다.
1) 2013년 <Nuit Blanche>의 일환으로 파리 샤토 랑동 수영장에 설치한 <Méduse>.
2) 우리는 예를 들어 고구려 시대인 6~7세기 강소 고분의 프레스코화뿐만 아니라 '복원'의 영향을 받아 조선 시대(14세기부터)의 보다 새로운 비유적 양식의 한국화를 생각한다. ” 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