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 모로(Hoon Moreau)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프랑스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1998년 파리의 유명한 캉몽도 학교(École Camondo)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건축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특히 빌모트 & 아소시에(Wilmotte & Associés)에서의 경험은 그녀의 예술적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가 되었습니다. 20년 동안 박물관, 궁전, 고급 호텔 및 개인 저택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아 인테리어 건축과 가구 디자인을 발전시켰습니다.
2015년부터는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미술 박람회 및 파리, 룩셈부르크, 런던, 뉴욕, 상하이, 서울 등의 갤러리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과 2024년에는 한국에서 훈 모로의 대규모 개인전이 개최되었으며, 각각 서울의 포스코미술관(POSCO Art Museum)과 겸재 정선 미술관(Gyeomjae Jeongseon Art Museum)에서 열렸습니다.
또한, 그녀의 작품은 2018년 포스코미술관, 202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국문화원(Korea Kulturhaus Wien, 한국 시인의 정원 – 윤동주), 2024년 세르누치 박물관(Musée Cernuschi)의 소장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훈 모로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 예술가 단체인 소나무(Sonamou)의 회원입니다.
더 많은 전시 이력을 보시려면 작가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https://hoonmoreau.fr/about-the-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