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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파리와 마그나 갤러리, 파리의 새로운 한국 미술 현장

패션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상징적인 럭셔리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는 2025년과 2026년에 마그나 갤러리 파리와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련의 독특한 전시와 문화 행사를 통해 한국 현대 미술계를 선보일 것입니다. 이 협업 기간 동안 포부르 생토노레 거리 251번지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의 공용 공간에는 마그나 갤러리 파리가 선정하고 대표하는 한국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수집가와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 재능 있는 작가들은 호텔 방문객들에게 현대 한국 작품의 풍부하고 다양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전시 외에도, 이 프로젝트를 더욱 풍성하게 할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컨퍼런스,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은 향후 2년간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지속될 것이며, 이를 통해 작가들의 미학과 독특한 세계관뿐만 아니라 럭셔리와 서구 문화에 대한 한국적 취향의 영향력을 조명할 것입니다. 이 협업은 또한 강력한 상징적 맥락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2026년은 프랑스와 한국이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와 마그나 갤러리 파리는 호스피탈리티와 현대적 창작의 교차점에서 특별한 예술 및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수도에서 가장 명성 높은 장소 중 하나인 파리의 중심부에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대화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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