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갤러리 파리는 미술상 피에르 코르네트 드 생시르와의 유망한 협업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마그나 갤러리 파리가 기획하는 여러 현대 미술 전시는 본 거리 25번지에서 시작하여 센 강 우안 프랭클린 루즈벨트 거리 29번지에 위치한 피에르 코르네트 드 생시의 새로운 전시 공간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됩니다. 마그나 갤러리는 이 동명의 미술상이 선보이는 현대 미술 작품에 아시아적 색채와 현대적 감성을 더할 것입니다. 리처드 세라, 사이먼 헨타이, 알렉산더 칼더 등 서양 관람객들은 박서보, 하창윤, 김창열 등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들이 제작한 뛰어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그나 갤러리는 피에르 코르네트 드 생시의 전시실 개관 전에도 여러 차례 협업을 진행하며, 한국 현대 미술 전시를 통해 전문성과 감성의 조화를 확인해 왔습니다. K-Bloom이라는 제목의 최신 전시에서는 한국 예술가 애리 리의 작품이 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