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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파리 아시아의 봄(Le Printemps Asiatique Paris) 행사를 맞아, 마그나 갤러리는 아시아 현대미술의 주요 인물들과 독창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예술 및 문화 행사는 한국과 일본 현대미술 수십 년의 흐름을 조명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마그나 갤러리는 역동적인 예술 현장에서 활약한 저명한 작가들과 그 후계자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출품 작가들 — 야마다 마사아키(Masaaki Yamada), 자오우키(Zao Wou-Ki), 박서보(Park Seo Bo), 이배(Lee Bae), 정창섭(Chung Chang Sup), 훈 모로(Hoon Moreau) 등 — 은 각각 엄격한 형식성과 감각적 탐구 사이의 균형을 통해 고유한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작품은 관조적인 감상을 유도하며, 진정성 있는 미학을 지속적으로 (재)발견하도록 이끌어줍니다.
2025년 파리 아시아의 봄에 참여함으로써, 마그나 갤러리는 한국과 일본의 현대미술을 대표하고, 그것이 프랑스 수도의 예술 프로그램 속에서 마땅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이배 - 야마다 마사아키 - 자오우치 - 마쓰타니 다케사다 - 박서보 - 우에마쓰 게이지 - 이애리 - 채성필 - 문민순 - 훈 모로 - 정창섭 - 하창양 - 기타가와 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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